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망 플래그 (문단 편집) == 특징 == 이러한 행동 중에 패턴화된 것이 많아 이제는 그런 행동을 먼저 하는 사람은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이제 저놈 죽는구나'하고 독자들이 먼저 인지해버리는 상황까지 도달했다. 아무래도 패배 플래그와도 많이 엮이지만 서로 상·하위 개념인 것은 아니며, 악역일 경우 두가지 플래그가 겹칠 확률이 높다. 주인공은 [[주인공 보정]]을 받고 사망 플래그를 씹으며 설령 사망한다고 해도 그 시점에서는 이미 최종화일 가능성이 높다.[* 단, 게임에서는 게이머 노력 여하에 따라 [[게임 오버|사망할 경우]](왕게임이 대표적이다.)도 있다. ~~물론 그럴 때는 다시 시작하면 되겠지만~~][* 물론 내용에 따라 주인공이 죽었다 살아나는 경우도...] 또한 근래에는 이를 역으로 이용, 플래그란 플래그는 전부 세워두고도 살아남아 독자/시청자들을 낚는 [[플래그 분쇄기]] 캐릭터들도 늘고 있다. ~~[[반전]]~~[* 전쟁영화에선 이 경우가 오히려 일반적인 클리셰이기도 하다. 죽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살았더라는 식으로 감동 주기가 쉽다. 또한 개그 캐릭터들도 대체로 사망 플래그 대사를 연발하더라도 죽지 않는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니... --[[생존 플래그]]인가 보다.--] 또 사망 플래그에 대해서 보는 사람들이 잘 알고 있는 요즘엔 사망 플래그를 던져주고, "설마 정말로 죽겠어?"라고 의심을 품게 만든 뒤 정말로 죽게 만들어 충격에 빠트리는 방법도 쓰고는 한다. 사망 플래그에 해당하는 개념은 서구권에서도 존재하는데, 특히 영어권에서는 1948년경부터 '''famous last words(유명한 유언)'''[* 참고하자면, 이건 직역했을 때의 표현이며, 보통은 "과연 그럴까?" 혹은 "그러셔?" 정도의 뉘앙스를 가진 관용적 표현으로 더 많이 쓰인다.]라는 표현이 널리 쓰여왔다. [[찰리 신]]이 [[주연]]을 맡은, [[탑건(영화)|탑건]]의 [[패러디]]인 코미디 영화 못말리는 비행사에서는 미 해군 전투기 조종사가 출격을 앞두기 전에 [[존 F. 케네디]] [[암살]]의 배후를 알게 되었다며 귀환 후에 알려주겠다든지,[* 그 전에도 이 조종사 앞으로 [[검은 고양이]]가 지나간다든지, [[거울]]이 깨진다던지, 별의별 징크스들이란 징크스들은 다 나온다.] 애인에게 돌아오면 결혼을 하자느니 하면서 이것을 노골적으로 패러디한다. 물론 바로 죽는데 죽어도 참 웃기고 황당하게 숨진다. 타고 있던 전투기가 추락 후 우여곡절 끝에 [[국군병원|군병원]]까지 실려와서는 같이 찾아온 친구가 "병원에 왔는데 설마 죽겠어?"라고 말하자마자 1초도 안 되어 다음 컷이 '''당사자의 장례식.''' 많은 사망 플래그들이 실제로 죽을 확률을 높이는 원인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전쟁에서 적의 중요한 기밀을 입수했거나, 저격이나 중화기를 담당한다면 적의 입장에선 '''당연히 제거대상 0순위'''가 된다. 혹은 [[재난영화]]나 [[공포영화]]에서 "나는 내가 알아서 하겠어"라며 단독행동을 하거나 범인을 도발하는 행위 역시 마찬가지로 생존확률을 급격하게 떨어트린다. 예를 들자면 [[공포영화]]에서 "[[귀신]]이 어딨냐?" or "[[괴물]]이 어딨냐?" 하는 [[등장인물]]들은 열의 아홉은 죽는다. '설마 그게 실제로 일어나겠어?'라며 방심하는 것 역시 확률만 낮을 뿐이지 사망할 확률을 높이는 건 같다. [youtube(gTqGYpL4hgo)] [[Watchmojo.com]]에서 발표한 최고의 사망 플래그 10선 영상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